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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통공예 예술혼 한자리

양국 작가 교류전…14일까지 전주 시민갤러리

▲ 2017한중공예교류전 전시작품.

‘2017 한·중 전통공예 교류전’이 14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내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

 

(사)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지부장 박영진)와 중국 강소성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시로, 한국과 중국 작가들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주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중국 남경민속박물관에서 한 교류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염기찬(서각), 박순자(한복), 신종대(솟대) 등 전북지역 작가 작품 50점과 중국 작가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박영진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장은 “중국 작가는 일본후지TV, 대만TV에 소개된 이들로, 작품은 뛰어난 완성도와 섬세함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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