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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7년 연속 '문화재 돌봄' 선정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이하 연구소) 내 전북 문화재돌봄 동부권사업단이 ‘문화재 돌봄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재청과 전북도가 주관하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전문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 훼손 현황 등을 파악하고 보수하는 사업이다.

연구소 내 전북 문화재돌봄 동부권사업단은 기와, 벽체, 마루 등의 경미한 훼손을 보수하는 경미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잡초 제거와 배수로 정비, 환경 미화 등 일상 관리 작업도 수행한다.

연구소는 문화재 돌봄사업 외에도 군산 임피향교, 임실향교, 완주 고산향교를 대상으로 한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 위도 관아를 대상으로 ‘생생문화재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위도 관아에서 진행한 생생문화재 사업 ‘고슴도치의 사랑’은 지난해 문화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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