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13회 한국서예 정예작가전, 내일부터 전북예술회관

▲ 임성곤 작품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회장 염정모)가 전주에서 ‘제13회 한국서예 정예작가전’을 연다.

 

전국에서 모인 75명 서예가가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글씨와 그림을 선보인다.

 

전주는 창암 이삼만, 석전 황욱, 강암 송성용, 여산 권갑석 선생의 맥으로 이어져 내려온 서예의 고장이다.

 

또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와 2023년에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서 회원전을 열고 싶었던 것도 전북 전주로 온 이유다.

 

염정모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장은 “정예작가전을 계기로 전주의 예술문화가 한층 더 빛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