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50년 역사 기록물 수집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옛 전라북도여성회관)가 50년 역사의 흔적을 수집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아 ‘50년 기념사’ 책자를 발간하고 기념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개인이 소장한 관련 기록물을 수집하기로 했다.

수집 대상은 여성회관 및 여성교육문화센터의 주요 현안, 사업, 행사, 인물 등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기록물(책자·보고서·메모·증명서), 시청각 자료(사진·동영상), 박물(포스터·배지·상장) 등이다.

8월 31일까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수집도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