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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관위, 민주주의 체험 홍보관 운영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도내 각급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관 ‘민주주의발전소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인형뽑기 활동지 작성·투표 체험 등 선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투어로 진행된다.
17일에는 장수 산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전주고와 솔내고 등도 체험이 예정돼 있다.
이 홍보관은 전북도선관위 4층에 상설로 운영되며, 사전신청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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