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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순수예술작품을 아트상품으로”

2019 순수예술작가 아트상품 개발사업
16~22일 시각분야 예술가 신청 접수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2019 순수예술작가 아트상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순수예술작가 아트상품 개발사업은 예술작품을 활용해 아트상품을 만들고 수익 창출 모델을 개발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기획, 시범 운영됐다.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도킹텍프로젝트 협동조합 등 선정된 7개 단체가 예술가들과 함께 스카프·에코백 등 45종의 아트상품을 개발해 호응을 얻었으며, 예술작품의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16일부터 22일까지 아트상품 개발 참여예술가 신청 접수를 통해 15명(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아트상품 개발비 300~500만 원과 컨설팅, 교육지원, 아트페어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 063-230-7443.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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