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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 잼버리 활동 프로그램 검증 박차

모니터단, 시·군 콘텐츠 체험…장단점 분석
오는 8월 새만금 국제유스캠퍼리서 시범운영

전북도가 각 시·군의 자원이 담긴 2023 잼버리 활동 프로그램 발굴·검증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시·군의 우수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잼버리 콘텐츠 모니터단은 오는 8월까지 각 시·군의 잼버리 과정 활동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각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해 개선 사항을 도출한다.

모니터단은 스카우트·관광·청소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북도·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이 다듬은 잼버리 과정 활동프로그램은 오는 8월 부안에서 열리는 ‘제4회 새만금 국제유스캠퍼리’에서 시범운영 형태로 선보인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2023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선 질 높은 잼버리 과정 활동프로그램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의 특색이 알차게 담긴 프로그램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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