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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가이드’ 발간

<가이드북 내려받기>

제18회를 맞은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일 닻을 올린다. 개막공연 ‘바람, 소리’를 시작으로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 14개 시·군에서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으로 꾸려진다.

소리에 담긴 바람은‘관악기의 동력’과 ‘전통예술 속에 새겨진 인류의 삶’을 보여준다.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의 교집합에서 축제의 정체성을 찾았다. 과거의 문화유산이 역사성을 지닌 세계의 음악을 만나 ‘파생’과 ‘창조’, ‘변형’을 그린다.

전북일보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를 담아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가이드’(타블로이드판 별지)를 발간했다. 가이드에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축제를 만든 사람들, 축제 뒷이야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안내 등을 실었다.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가이드’는 전북일보 독자들에게 신문과 함께 배달되며, 전북일보사 건물 1층 로비와 축제현장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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