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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비상임 이사·감사 최종 선정결과 공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6일 비상임 이사·감사 공개모집에 따른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비상임 이사는 강신동 한국전통문화전당 이사, 박신 (사)소리문화창작소 신 이사장,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성창호 전 서남대 교수, 송영국 전북 무형문화재 위원, 송영희 전 전북시인협회장, 윤점용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전정구 전 전북대 교수, 최수연 전북관광협회장, 최영기 전주대 교수 등 10명이 선정됐다. 감사는 민경록 노무사, 최종문 공인회계사 등 2명이다.

연임하게 된 비상임 이사·감사는 송영희 전 협회장, 최수연 협회장, 최종문 대표 등 3명이다.

앞서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비상임 이사 25명, 감사 4명 등 후보자를 복수 추천했으며, 이사회 의결로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재단 이사는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 심의 의결, △이사장으로부터 위임사항 처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감사는 △재단운영과 업무에 관한 사항 감사, △부정·부당사항 개진 및 시정요구 등을 맡게된다.

임원 최종 선정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https://www.jbct.or.kr/post/62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경영지원부 담당자 063-230-7414.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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