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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새만금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창립 발기인 대회

추진위원장에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선임

▲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국립새만금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28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추진위는 추진위원장에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을 선임했다. 총무국장은 김종수 전 전북도의원이 맡았다.

이외 위원으로는 이치백 전북향토문화연구회 명예회장, 임승래 전 전북도교육감,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최규성 전 국회의원, 김철규 전 전북도의장, 김종하 국민행동본부 선임이사, 고삼곤 작가 등이 참여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는 순수한 민간단체로 국립새만금박물관을 건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물품을 수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립새만금박물관이 명품 박물관이 되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새만금박물관은 2023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대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 간척사를 비롯해 새만금 방조제 건설 전후 생활사 등을 다룰 계획이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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