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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관광사진전 서울 용산역에서 ...

29일까지 KTX 용산역 광장서

완주군은 KTX 용산역 내 광장에서 감성관광사진 전시회를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 

‘감성여행도시 완주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여행 사진 16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인물과 청정한 완주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찍는 ‘트래블스냅’ 촬영 플랫폼을 이용한 작품들.  완주지역의 최고 포토존, 일명 ‘인스타성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대둔산 삼선계단, 삼례문화예술촌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는 ‘우정여행스냅’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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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감성여행 관광사진전이 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

‘트래블스냅’  촬영법은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완주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시회를 마련한 완주군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완주여행상품개별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완주여행에 대한 관심도 파악을 위한 모바일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광주송정역, 완주전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복합문화구 누에 등 지역 내 주요 문화·전시공간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며 감성여행지 완주의 매력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1월까지 ‘2022년 전국 완주관광사진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하고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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