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창작공간 동문길60,문화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 이하 재단)이 예술창작공간 동문길60을 '동문길60-공유화음실'로 새롭게 조성했다.
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이곳을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존의 동문길60도 지역민 이용이 가능했지만, 대부분 지역 예술가와 동호회 중심의 공간으로 활용됐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는 지역민의 음악 감상, 공예, 회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백 대표이사는 "동문길60-공유화음실은 전주 예술가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라며 "동문거리와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길60-공유화음실에서는 9월까지 지역 공예, 회화 작가 16명이 운영하는 '동문 클래스'도 진행한다. 신청은 전주시민놀이터 전화(063-231-2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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