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서 <좋은 날> 개최
무대에서 연주하는 날 바라는 어린이 염원 담긴 공연
전라북도어린이교향악단(단장 천선미)은 오는 2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5회 정기 공연 <좋은 날>을 개최한다.
무대에서 연주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 단원들의 염원을 담은 공연이다.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시간의 춤, 훔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op.94, 미스 사이공,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2부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 천둥과 번개, 바카넬라 등을 연주한다.
공연의 핵심은 전북의 인재인 박하은 비올리스트와 함께하는 훔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op.94, JM 뮤지컬단과 함께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공연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주요 OST를 메들리로 들려준다.
천선미 단장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음악은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어린이교향악단이 주는 선한 영향력으로 도민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어린이교향악단은 지난 2000년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창단한 어린이교향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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