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지난 7일 임직원들의 사회적 가치 책임 실천을 강화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재단 운영 4기의 시작과 함께 사업 목표를 ESG 관점으로 전환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재단의 운영 현황을 자체 점검하고 혁신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직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모여 그동안 진행해 온 사회적 가치 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2022 재단 사회적 가치 실현 실천과제 38개(△양질의 일자리 △사회적 약자 △환경 △지역상생 △윤리경영)를 점검한 것이다.
재단은 오는 12월 중 ESG 경영을 선포하고 도민, 예술인,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재단이 도민의 시선에 맞추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해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을 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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