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편집자 출신인 마름모 출판사 대표 고우리 작가의 에세이집 <편집자의 사생활>(미디어샘)은 15년 가까이 수많은 저자들과 작업해오며 겪은 출판편집자의 솔직한 경험담이자, 1인출판사 새내기 대표의 좌충우돌 창업기다.
출판편집자라면 빈틈없고 꼼꼼한 직업윤리를 가진 고정관념이 있을 법하지만 부산한 찰랑임이 빛을 발한다.
호랑이 같은 부장님과 연봉 협상부터, 퇴사, 출판사 이름 짓기, 1인 출판사 창업기까지 저자가 15년 넘게 이어온 편집자로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