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27. 잠자는 엘리베이터

△글제목: 잠자는 엘리베이터

△글쓴이: 박성현 (전주 서신초등학교 2학년)

image

우리 아파트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할 수 없이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오고 나니 운동도 조금 됐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는 게 낫다. 빨리 엘리베이터가 고쳐졌으면 좋겠다. 

어제도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계단으로 갔다. 엄청 힘들었다. 

오늘도 계단을 이용해서 가야 한다니 정말 생각도 하기 싫다. 

벌써 2주째 엘리베이터가 안 고쳐지고 있다. 

아마도 엘리베이터가 잠자는 것 같다.

 

※ 이 글은 2022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제17회 공모전은 4월 25일(화)부터 9월 17일(일)까지 작품을 모집합니다. 문의: 063-284-0570(최명희문학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