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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김제시지부, 제29호 김제문학 발간

지평선 문학상 수상자 강은례 시인 작품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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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학 표지

한국문인협회 김제시지부(회장 이원구)가 문예잡지<김제문학> 제29호를 발간했다.

이번 문예 잡지에는 발간사를 비롯해 특집 ‘지평선 문학상’ 수상작품, ‘시인 조명’, ‘지평선의 작가들’, ‘다시 찾는 명작 소설’이 수록됐다. 이와 더불어 강기옥, 강은례, 김영, 송일섭, 이정숙, 한선자 등 30여 명 회원의 창작 시와 수필, 평론도 담겨있다.

이원구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좋은 글로 만들어 갈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에 김제문인협회가 앞장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집에는 지평선 문학상 수상자인 강은례 시인의 당선 소감과 강 시인의 대표작 7편, 김제문인협회 고문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재 심사위원의 심사평도 실렸다.

특집 ‘시인 조명’에서는 조명희 시인의 11편의 시가 소개되고 있다.

이번 ‘김제문학’에는 김영 전북문인협회장이 최경순 시인의 시집 <섬진강 다슬기와 색소폰>에 대한 평론도 담겨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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