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작가회의, 15일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개최

아동문학가들의 작품 만나는 자리

image
김양오 작가. 사진=전북작가회의 제공

전북작가회의는 15일 오후 6시 30분 최명희문학관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9월 문학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문학 산책은 아동문학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자리다.

청소년 소설 <아리 아리 아라리요>(빈빈책방)를 집필한 김양오 작가는 여성 판소리꾼 이화중선의 삶과 발자취를 들려주고 작가가 직접 판소리 한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지숙 작가는 실제 경험을 모티브로 한 동화 <느티나무에 부는 바람>(단비어린이)을 통해 현실적인 삶과 자연적인 삶에 대한 고민을 던져준다.

image
박지숙 작가 사진=전북작가회의 제공

동시집 <날아라, 고등어>(창비)에 동심의 언어를 담은 임미성 시인은 동시를 낭독할 예정이며 숨겨진 깜짝 행사를 준비 중이다.

9월 문학 산책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image
임미성 시인 사진=전북작가회의 제공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