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전통문화전당-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전통문화상품 판로개척 위해 맞손

image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과 김원일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전통문화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전통문화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난 25일 서울 상생상회에서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과 김원일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지역의 우수 전통문화 상품의 발굴과 지역 상생 교류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역의 전통문화 상품을 사업단과 협의해 선정하고, 전통문화 저변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도영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전통문화 상품을 수도권 거대 시장에 알리는 것은 물론  판로개척의 첫 단추를 꾄 것”이라며 “더 많은 영역에서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문화상품이 수도권에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