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나무에 구름이 낀 날
△글쓴이: 이시윤 (전주교대 전주부설초 1년)
오늘 학교에 가면서 나무에 낀 구름을 봤다.
나는 구름을 따서 구름빵을 만들어 먹고 싶다.
왜냐면 구름빵을 먹어서 하늘에 날아서 학교까지 날아오고 싶어서다.
이런 일이 진짜 일어나면 좋겠다.
※ 이 글은 2021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이 공모전은 매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작품을 모집합니다. 문의: 063-284-0570(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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