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02. 핸드폰 생기는 날

△글제목: 핸드폰 생기는 날

△글쓴이: 공민제(인천용학초 2년)

image

나는 핸드폰이 없다. 그래서 엄마한테 핸드폰을 사 달라고 졸랐다. 하지만 엄마가 안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빠가 내 키가 135cm가 되면 사주신다고 하셨다. 현재의 내 키는 123cm이니까 12cm가 더 크면 핸드폰이 생긴다.

키가 12cm가 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밥을 잘 먹고 반찬도 골고루 먹으며 운동도 열심히 하면 빨리 클 수 있겠지?

밤늦게까지 놀지 않고 잠도 빨리 자야겠다.

하루빨리 키가 쑥쑥 커서 핸드폰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 키가 빨리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요!’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

건설·부동산전북, 준공후 미분양 9개월 만에 4배 급증

건설·부동산전북, 경매시장 낙찰률 40% 돌파… 거래 회복 신호

경제일반감귤 부산물 ‘냄새, 해충 잡고, 땅심 키우는’ 친환경 자재로 재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