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는 도내 치유관광지 10곳을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치유관광지는 치유 콘텐츠·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증진과 회복을 얻는 장소를 말한다.
재단과 전북자치도는 잠재력 있는 도내 치유관광지 선정·육성을 통해 전북형 치유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전북도 치유관광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 음식 총 6개로 구성 돼있다.
모집 대상은 테마별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전북도 소재 자원이며, 재단 누리집(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PT 평가 및 2차 현장평가로 진행하며, 그 후 최종 치유관광지 선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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