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지인 전라남도 담양에서 목포에 이르는 영산강 350리 물길을 자전거로 이어줄 자전거길이 완성됐다. 강줄기를 따라 양쪽으로 조성된 자전거길은 모두 244km다.
영산강 자전거길 가운데 133km는 담양댐 하류 지점인 대나무 숲 습지공원부터 목포까지 끊이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종주노선이고, 나머지 111km는 종주노선 건너편에 시가지구간을 따라 조성됐다.
특히 종주노선인 133km 구간을 달리다보면 모두 7곳의 인증센터를 만날 수 있다. 담양댐과 메타세콰이어길 매표소, 대나무숲, 승촌보, 죽산보, 느러지 전망대, 목포 황포돛배 매표소 등이다. 이곳에서 인증스탬프를 받으면 비로소 영산강을 완주한 것이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4대강의 다른 자전거길에 비해 종주거리가 짧고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때문에 전문자전거 인이 아니더라도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특히 나주 영상테마파크를 지나 야생화 초지 군락지로 이어지는 길은 영산강 자전거길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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