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해빙기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군산시 수도사업소가 해빙기를 맞아 3월 한달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군산저수지, 매미골 방죽 등 수원지 2개소, 나운, 군봉, 대야, 오식도, 해망, 선양, 신풍, 흥남 등 배수지 8개소, 해망, 오룡, 신풍, 흥남, 나포 등 가압장 5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 16개소, 폐수처리장 1개소, 펌프장 14개소, 배수갑문 2개소, 수문 16개소 등 총 6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8개반 2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제방 누수 및 붕괴위험, 균열 등 안전여부 등의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요소 사전제거에 나선다. 또한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기철 침수가 예상되는 주요 간선도로의 하수관거 준설사업을 이달 말까지 조기 발주하여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해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일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군, 초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정치일반지특회계 재편 신호…전북 ‘독자 계정’ 확보 전략, 지금이 최대 분기점

사람들제50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세계일보 박종현 후보 당선

정치일반민주당, 시군 비례대표 후보 경선 상무위원 50%, 권리당원 50%로 조정

정치일반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내년 1월 11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