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 차기 총장 후보 5명 출사표

평가위, 3차례 공개토론…11월 중순께 최종 선임

원광대학교 제12대 총장 후보자 공모 결과 교내·외 인사를 포함해 총 5명이 응모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신명국)은 원광대학교를 이끌 총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김도종(61·철학과), 박성태(56·경영학부), 이강래(60·경영학부), 이남기(71·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성전(61·원불교학과) 등 총 5명이 공모에 응했다.

 

원광대 총장은 앞으로 15인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경영계획에 대한 3차례 공개토론을 거쳐 11월 중순경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총장 후보자를 평가할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는 오는 14일 첫 소집 예정이며, 평가위원회는 김대희 교수(국어교육과), 김도훈 회장(원불교 화정교당), 김민성 주임(경상대학 교학팀), 김환용 교수(전자공학과), 남유선 교수(유럽문화학부), 박성인 상임이사(원광학원), 백진환 이사(원광학원), 안인석 교구장(원불교 중앙교구), 안순오 위원장(직원노동조합), 오정도 이사(원광학원), 유영수 교수(한의학과), 이기학 교수(교수협의회 회장), 이상열 교수(의학과), 피정현 교수(법학전문대학원), 황원택 담당관(교무처 학사지원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교육감 선거 ‘전면전’ 아닌 ‘국지전’...SNS 젊은층 표심 ‘공방치열’

문화일반미소로 건네는 작은 평화⋯박종권 사진전 ‘보시니 참 좋았다’

문화일반[결산! 전북문화 2025] ①희비 교차한 전북 미술계

정치일반잇따른 ‘전북 패싱’ 우려에도…대형 신규 국책사업 챙긴 전북

기획[뉴스와 인물] 황석영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