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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문화예술인 멘토단 초청 팸투어

▲ 정읍시는 지난 7일과 8일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인 멘토단을 초청해 1박 2일의 팸투어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7일과 8일 한국예술인 복지재단(대표 김주영)의 예술인 멘토단을 초청하여 1박 2일의 팸투어를 실시했다.

 

문화예술멘토단에는 문화예술자원 콘텐츠 스토리 전문기업인 올댓스토리 김희재 대표를 비롯해 여행자이자 칼럼리스트인 박준, 예술감독 김상윤씨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지난 5월 문화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들 예술인들이 정읍의 역사·문화자원 등을 둘러보고 체험, 정읍만의 문화예술로 스토리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팸투어단은 1박 2일 동안 내장산단풍생태공원과 백제가요의 정읍사관광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피향정, 정읍사공원, 구도심 등을 둘러보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인 옥정호 구절초 축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생기시장은 멘토단과의 만남에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정읍만의 문화와 예술, 관광자원을 한데 엮어 정읍이 창의적 인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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