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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우렁이 농법으로 용담호 수질보전 나선다

청정환경 지키기 효과 / 재배농가에 확대 지원

▲ 이항로 진안군수가 논에 우렁이 입식작업을 하고 있다.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청정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전북도민의 생활용수로 공급되고 있는 용담호 수질 보호를 위해 우렁이 농법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 농약에 의한 토양,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다른 친환경농법보다 인건비와 운영비가 적게 들어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고령 농업인이 직접 논에 들어가서 해야하는 힘든 일을 덜어주고 있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0%로 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농법이며,이앙 후 5~7일이 지난 뒤에 1000㎡당 5∼7㎏정도 넣으면 가장 효과를 보게되는데 바닥만 고르게 잘 골라주고 물관리만 잘하면 제초제를 뿌리는 것보다도 훨씬 잡초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진안고원의 강점은 청정환경이며,청정환경을 지켜내는 일은 진안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 또한 진안은 전북의 생명수인 용담호가 있는 곳으로 우렁이 농법으로 청정환경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용담호를 더 깨끗하게 지켜내야한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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