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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탐방객 '줄 이어'

트레킹 코스로 급부상…월평균 1만 5000여명 다녀가

탐방객들이 부안 변산 마실길을 걷고 있는 모습. (desk@jjan.kr)

부안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트레킹코스로 급부상중인 변산 마실길의 탐방객 증가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개통한 변산 마실길의 탐방객수가 월평균 1만5000여명에 달하는 등 지난 3개월동안 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마실길 탐방을 위한 문의전화가 빗발치면서 부안군청 해당부서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마실길을 전담하고 있는 부안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부터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66㎞의 마실길이 개통되면서 많은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면서 "특히 마실길 탐방 문의전화로 다른 업무에 엄두를 못낼 정도"라고 귀띔했다.

 

군은 이에 따라 군청 공무원 전원이 마실길을 안내할 수 있는 홍보요원화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마실길 구간코스와 코스별 소요시간 등이 담겨 있는 인터넷 카페'변산마실길'(cafe.daum.net/buanmasil)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만간 전용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마실길을 체험하는 가운데 피로를 풀 수 있는 건강발맛사지길, 피톤치드가 풍성한 숲길(휴식길) 등 구간별 즐길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번 스쳐지나가는 마실길이 아니라 다시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명품 마실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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