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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당 2500만원, 공영주차장 조성 재검토를"

양해석 남원시의원, 빈집·유휴지 활용방안 제시

남원시의회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해석 시의원(사진)은 최근 열린 제175회 임시회에서 "2007년부터 2012년 8월말 현재까지 총 252억원을 투자해 1021면의 공영주차공간이 조성돼, 주차공간 1면당 25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셈"이라며 "남원시 주차장 수급실태 용역결과에 따라 우선순위 30위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려면 해마다 30억원의 예산으로 10년이상 투자해야 한다. 결국 도심지의 주차난 해소는 남원시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그 대안으로 '주택가 빈집과 유휴 토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개발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남원지역에서 1년이상 방치돼 있는 빈집이 750여채에 토지면적은 42만1725㎡에 이른다. 철거비 부담과 뚜렷한 재건축 계획이 없어 방치되고 있는 이런 빈집 등을 남원시가 대신 철거해 주고 일정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라며 "이럴 경우 남원시는 토지매입을 통한 주차장 조성사업비의 20분의 1 수준으로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도시미관 정비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탈선 우범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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