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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길위의 인문학' 이광재 작가와 3차 탐방

▲ 지난 19일 완주군립 고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참가자들이 전봉준 생가터를 방문 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14년 3차 탐방행사를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해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고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 프로그램에 공모했다.

 

‘전라북도의 길 위에서 시대·문학·역사를 바라보다’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탐방은 동학농민운동 12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운동 유적지 일대를 탐방하는 역사기행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3차 탐방에서는 전봉준 평전 ‘봉준이, 온다’의 저자 이광재 작가가 직접 동학농민운동에 관한 강연과 함께 탐방 진행까지 맡았다.

 

참가자들은 완주군립고산도서관에서 평등과 자주를 외친 동학농민운동의 전개과정과 의의에 대한 강연을 듣고, 정읍 ‘고부 관아터’, 동학농민운동의 최대 격전지였던 ‘황토현 전적지’, 전봉준 장군의 숨결이 살아있는 ‘전봉준 고택’등을 둘러봤다.

 

완주군은 이번 탐방에 이어, 지금까지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탐방 참가자들의 후속모임을 다음달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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