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읍면동 설문 조사
익산 시민 10명 가운데 9.4명이 방범용 CCTV 설치가 범죄 예방에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갖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익산시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시책은 치안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감으로 이어지면서 안전도시 익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확대 추진되어야 할 역점시책으로 분석됐다.
익산시가 지난해 12월7일부터 11일까지 29개 읍면동 주민 2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범용 CCTV 확대·설치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범죄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15세 이상부터 80대 이하까지 다양한 연령층 참여를 통해 장소별(골목길, 공원, 유흥시설, 마을주변, 큰차로) 5개 항목, 범죄별(살인강도, 절도, 폭력, 방화, 유괴납치, 성범죄, 농작물범죄) 7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에서 98%가 범죄예방, 범인검거 등의 이유로 CCTV 확대 설치를 찬성한 반면 사생활침해 등의 이유로 CCTV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은 불과 2%에 그치고 있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는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역점시책으로 손꼽혔다.
이와 함께 성별에 따른 조사에서는 여성의 경우 골목길(3%→67%), 절도범죄(3%→69%)에서, 남성의 경우는 골목길(6%→74%), 폭력(5%→72%)에서 CCTV 설치 전보다 안전감을 느끼는 정도가 매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공원/놀이터(16%→72%), 40대는 성범죄(0%→84%), 60대 이상은 마을주변(3%→73%)에서 안전감이 많이 증가했다.
개선 요구 사항으로는 CCTV 설치 확대 및 화질개선 등을 주문했다.
시민안전과 김용조 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CTV 설치 장소 선정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16년 역점시책 사업인 방범용 CCTV 설치 확대를 통해 사람과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행복도시 익산 조성에 더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관내 307개소에 방범용·차량번호 판독용·아동용·어린이 보호구역 등 모두 751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주·야간 모니터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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