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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영농폐기물 수거 나서

남원시는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목표량은 폐비닐 1240톤이다.

 

시는 1억2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거보상금을 농업인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영농폐비닐 수거단가를 A급은 90원에서 140원으로, B급은 80원에서 120원으로, C급은 70원에서 98원으로 인상했다. 또 농약 빈병은 개당 100원을, 봉지류는 102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거처리절차는 영농폐비닐은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흙, 잡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빈용기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해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아 놓은 뒤 민간수거위탁업자에게 통보하거나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환경공단 남원수거사업소로 직접 운송해 배출하면 된다.

 

최종열 시 환경과장은 “영농폐기물은 농경지 오염 등 농촌지역 환경오염 유발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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