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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구, 제설 등 겨울나기 종합대책 추진

15일부터 상황실 운영, 제설 계획 수립
제설자재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도 발굴 지원

전주 덕진구가 동절기 재해·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덕진구는 강추위와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을 맞아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 한파·설해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실외 쓰레기 처리 등 불법소각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관내 세대별로 불법소각 금지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폭설 대비책도 마련한다.

덕진구는 오는 15일부터 상황실을 운영해 기린대로, 백제로 등 주요 간선도로 11개 노선과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강설량에 따른 제설 계획을 수립한다. 제설 장비로는 살포기 및 덤프트럭 등 총 73대를 확보하고, 염화칼슘 600톤과 소금 540톤 등 제설 자재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과 홀로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동절기 불법소각 근절, 산불 예방, 제설작업, 취약계층 발굴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덕진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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