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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 폐수처리장 홍보·견학시설 개선

지난해 2500명이 유치원 및 초중등생들이 다녀간 완주군 삼례 폐수처리장의 홍보 및 견학시설이 대폭 개선돼 주변 삼례문화예술촌과 만경강 비비정을 잇는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될 전망이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3만2500여㎡ 규모의 삼례 폐수처리장 내 견학 코스를 조성하는 등 홍보·견학시설 정비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폐수처리장 견학코스 400m를 꽃길로 조성하고, 안내표지판과 시설물을 정비한다. 홍보관을 리모델링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홍보영상물 제작 및 홍보영상 모니터 설치를 통해 3급수 이하를 지향하는 폐수처리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강명완 완주군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의 경우 2500명 정도의 유치원과 초중등 학생들이 견학하는 등 삼례폐수처리장이 도내 대표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 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수처리에 대한 견학과 체험 등 자연학습장으로 적극 개방, 아이들이 수자원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이어 “삼례 폐수처리장을 견학한 사람들이 인근 삼례 문화예술촌과 만경강 비비정을 연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아울러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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