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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6명으로 늘었다.

남원 56번(전북 1229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거주자로 지난 3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후 5일 부친 장례식에 참석하고자 남원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56번 확진자는 남원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였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 관련 동선인 장례식장 등 3곳에 대한 역학조사 및 소독조치를 완료했다.

밀접 접촉자 20명(지역 내 5, 지역 외 15)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주문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바,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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