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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남원시는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해 온실가스 배출저감시책을 민간부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민참여형 온실가스저감 생활수칙과 기후위기 대응시책을 고안해 ‘시민중심 탄소중립 로드맵’을 준비했다.

시민참여형 기후위기 대응시책으로는 △남원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모집 △울려라! 탄소중립 골든벨 △줍깅(‘줍기’와 ‘조깅’의 합성신조어) 캠페인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알맹장터 운영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남원시청 전 부서 소등과 구내식당 매월 2회 채식식단 실천 등을 시범 추진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이 우리의 일상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을 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며 “시민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찾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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