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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진실화해위, 과거사 진실규명 협조체계 구축

유희태 군수-정근식 위원, 적극 노력하기로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12일 완주군청에서 만나 완주지역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접수 및 진실 규명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한국전쟁 전후시기에 민간인 피해가 컸던 동상면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읍면의 진실규명 신청이 저조하다”며 “접수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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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위원장(좌)과 유희태 군수(우)가 만나 과거사 진실규명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진=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진실규명을 받지 못해 억울한 피해자 및 유족들이 생기지 않도록 군정소식지 게재, 이장회의 시 알림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사망·상해·실종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사건 등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건을 조사하는 독립위원회이다.

제2기 과거사 진실 규명 접수 마감(12월 9일) 4개월 앞둔 7월말 현재 완주지역에서는 집단희생 사건 45건, 적대세력 사건 34건 총 79건이 접수됐고, 이 중 14건이 종결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 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한 후 7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1만5698건의 진실규명 사건이 신청 접수됐고, 이 중 9033건은 진행 중, 4275건은 종결 처리됐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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