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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캘리포니아주 플러튼 시, 경제협력 방안 논의

미 플러튼시 한인시장 프래드 정, 완주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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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러턴시장(왼쪽서 4번째)이 완주군을 찾아 경제협력을 논의하고 유희태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지역 농산물 교역 등 경제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미 플러튼 시의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 일행이 지난 1일 완주군을 방문, 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 등을 유희태 완주군수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완주군은 전북에서 독보적인 인구증가를 나타내는 지역이자 세계를 누비는 수소버스와 수소트럭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특히 로컬푸드의 국내 본방이라 할 정도로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어 완주의 농산물과 생산품을 미국 시장에 팔 수 있는 시장개척 방안을 제기했으며, 프레드 정 시장은 미 현지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에 참가하거나 플러튼시에 쇼룸을 만들어 대형마트들이 직접 찾아오게 할 방안 등을 설명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플러튼시는 공교육이 좋기로 유명하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플러튼 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며 “전통적으로 농업이 발달해 있으며, CJ 미국공장이 있는 등 유통과 물류, 무역의 중심지인 만큼 완주군과 경제협력 할 사안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플러튼시는 완주군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제,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한국식품 등의 시장 판매를 위한 물류창고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플러튼시를 통해 지역상품이 미국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목록화하는 등 시장개척 가능성을 타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프레드 정 시장은 2020년에 아시아계로는 첫 플러튼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지난 2021년 말 시장에 선출된 후 연임 중이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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