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로또 1등' 2주 연속 이 곳에서 나왔다…정읍 판매점 무슨 일

지난 2~3월 정읍서 1등 당첨 3명
수성동 판매점, 구매 열기 뜨거워

image

정읍시에서 로또 3주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인생역전 대박을 꿈꾸는 로또 구매 열기가 뜨겁다.

정읍지역에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 2등 당첨자는 3명이 나왔다.

특히 수성동 소재 B 로또판매점에서는 지난 3월 1일 2등(4080만원) 당첨자 1명에 이어 22일 1등(21억9300만원) 당첨자 1명, 29일 1등(21억9249만원) 당첨자 1명이 연속 나왔다.

이곳 판매점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3∼4년 간격으로 1등 당첨자 4명을 배출했는데 올해에만 2명이 나온 것.

특히 지난 3월 29일 로또 추첨이 1165회차가 진행되었는데, 그동안 전국적으로 동일 판매점에서 2주연속 당첨자가 나온 사례가 10여회 뿐인 것으로 알려져 로또명당 입소문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로또판매점 관계자는 "1등 연속 당첨이 알려지면서 이전보다 구매객들이 증가했다" 며 "3주연속 1등 당첨 행운 잡는 시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