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남원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보영)는 제95회 춘향제 기간, 행사장에서 식생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채소·과일 모양의 스티커를 활용해 바람개비를 만들고, 채소·과일 모양의 타투 스티커를 부착해보는 활동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보영 센터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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