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부안군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및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 맞이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지원은 국립공원공단의 환경보전 노력에 동참해 하림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난 2월 국립공원공단 및 전북지방환경청과 체결한 ESG 활동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하림은 행사가 진행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 대표 인기 제품인 용가리치킨과 누룽지순살치킨, 하림텐더스틱 등을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약 2000여 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경의 날 행사의 의미를 살려 기념품으로 제공된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고, 사용한 다회용기는 재활용해 일상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하림의 ESG 경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하림은 이를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태단지의 가치 전달과 환경보전 필요성을 홍보했다.
하림 관계자는 “환경의 날 및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을 맞아 열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하림의 맛있는 제품을 나누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