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삼영종합중장비학원-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맞손’

보호대상자 직업훈련지원 위한 협력키로

image
삼영종합중장비학원(원장 한훈)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가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삼영종합중장비학원

삼영종합중장비학원(원장 한훈)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최근 학원 내 사무실에서 보호대상자 직업훈련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적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의 고용기회 확대 및 우수 인재 추천을 통한 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에도 ‘크레인 줄걸이작업 안전교육’ 등의 실질적인 지원활동으로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훈 원장은 “법무보호복지사업의 관계 기관으로 협업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과 민간과의 연대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보호대상자 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활동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지역 기반의 보호사업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영종합중장비학원은 (사)한국크레인협회 호남지회로 크레인 및 줄걸이작업 안전교육과 관련 기술, 표준 등의 재·개정에 함께하며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호남지역 거점 교육기관이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 장애인펜싱팀 창단 사상 첫 종합우승

문학·출판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문학·출판간절한 ‘꿈’을 그리다…여균동 그림책 ‘그녀의 꿈은 밀라노에 가는 거였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