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 죽항동, 착한가게 31호점에 남원사우나 지정

정기 후원금, 저소득층·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활용

image
착한가게 31호점으로 지정된 남원사우나 현판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원시

남원시 죽항동(동장 임점숙)은 정기기부에 동참한 남원사우나(대표 김정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31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원사우나의 정기적인 후원금은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모인 기부금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쓰일 예정이다.

임점숙 동장은 “남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정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죽항동이 정이 흐르는 복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대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