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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제7기 미래전략자문단 12명 위촉…미래발전 청사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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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과 제7기 미래전략자문단 위원들이 위촉식에 함께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는 지난5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7기 미래전략자문단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미래전략자문단은 산업·환경·문화·농업·교육·복지 등 각 분야의 민·관·학·연 관계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앞으로 정읍시 주요 현안사업과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낮은 재정자립도,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등 지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첨단기술 집약 산업 육성, 교육환경 개선,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미래전략자문단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정읍이 새롭게 번영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효율적인 운영과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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