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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기간 시내버스 특별노선 운행

개막식, 시상식 당일 오후 3시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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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식, 시상식 당일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특별노선을 운행한다.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시내버스 특별노선은 개막식과 시상식이 예정된 25일, 27일 오후 3시부터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교통카드 1650원, 현금 1700원으로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주요 노선은 평화동 종점∼전주한옥마을, 전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전주월드컵경기장 등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시외·고속간이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온누리교통봉사대 등 현장 안내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장애숙 전주시 주력산업과장은 "행사 기간 경기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해달라"며 "특히 개막식, 시상식 당일에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시내버스 특별노선을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전주시, 국제드론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32개국 2700명이 참가한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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