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신혼부부·청년 대상…최대 5천만원 무이자 지원
고창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임대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와 신혼부부,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 관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혼인신고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이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 등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된다.
임대보증금 지원을 통해 초기 주거 비용 부담을 낮춰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세부적인 신청 자격과 절차, 제출 서류 등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박현표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