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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는 지난 24일 태인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태인면사무소(면장 곽재욱)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태인 지역 내 저소득세대와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진선, 정진균 공동위원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다. 신태인읍(읍장 정진선)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 간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2190여 명에게 지원한다. 협의체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1인당 6매씩 약 1만3000매의 마스크를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과 의료비 지원, 어버이날 물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정진)은 지난 24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정읍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전문적인 판매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정진 대표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능과 실력이 있음에도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28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 7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 연휴 중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시스템이 다소 느슨해지고 고향을 찾는 타 지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노래연습장과 PC방, 오락실, 영화관, 종교시설 등 총 489개소로, 31개 조를 편성 132명이 인력을 투입해 집중 관리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출입자 명부 관리(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이용, 수기명부 개인정보 유출금지) △시설 입구에서 발열 체크 등 이상 유무 확인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실내 소독청소환기 △손소독제 곳곳에 비치 △이용자 간 최소 1m 거리두기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등이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이 적발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해당 시설 집회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또, 행정조치 위반 시에는 고발(벌금 300만원)조치 및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민들은 지금까지 높은 시민 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왔다며 그동안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청정 정읍을 위해 방역 관리에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읍시(시장 유진섭)의 자매도시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소재한 기업과 단체가 지난 25일 정읍시에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왔다. 시에 따르면 (주)리쥼(대표 김진현)은 비접촉식 체온계 100개, (사)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협회장 오병열)는 의류 1000벌, U&B 코퍼레이션(대표 김세억)은 침대 패드 150개를 보내왔다. 이들 업체는 코로나19를 비롯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업체에 11만 정읍시민을 대표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탁받은 18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와 서울시 성북구는 지난해 10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경제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위해 함께 해오고 있다.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행복주택(신정동 1494-1) 상가에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생산제품 로컬푸드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판매장에는 사회적기업인 △알콜달콩가게 △두손푸드 2개 기업과 마을기업인 △씩씩한 콩나물 △콩사랑 △대흥리 마을공동체 △해아람 △다정인 △자연가 △다모이야기 7개 기업 등 총 9개 기업이 입점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19년 완공한 정읍 첨단 행복주택 단지 내에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간과 그 부속시설에 대해 20년 무상 임대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무상 임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2000만 원을 들여 면적 82.95㎡의 사회경제적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판매장에서는 각 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공동체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남권 추모공원 봉안시설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24일 방역상 봉안시설 폐쇄를 검토했으나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자연장과 봉안당 시설을 정상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읍시와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남권 추모공원과 정읍시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자연장지와 봉안당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화장장 운영을 중단하고 매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봉안당에 입실하고자 하는 유족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연무 소독을 완료한 이후 입실이 가능하다. 입실 인원은 회당 50명으로 제한(통제)하고, 퇴실 인원수에 맞춰 입실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정상 운영을 하는 만큼 안내요원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추모공원을 찾는 유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19 여파로 폐관 위기 상황에 처하면서 시 행정당국의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차단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른 체육시설 운영중지 조치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25m 5코스와 어린이풀장)과 청소년프로그램 사업이 장기간 폐쇄되면서 수입원이 끊겼기 때문이다. 정읍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정읍시로부터 민간위탁자로 선정된 정읍YMCA에서 운영하며 사무, 수영장강사등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수영장과 소공연장(녹두홀), 실내체육시설 등 청소년수련관 관리에 1년 소요예산은 5억5000만원 정도이다. 정읍시에서 1년에 2억68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고 나머지는 수영장 및 청소년프로그램 사업으로 충당하고 있다. 특히 1년 전기료 1억여원, 상하수도요금 3000여만원은 정읍시 보조금 50%가 지출되면서 인건비와 일반 운영비를 자체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자체수입원 대부분은 수영장 수입으로 월평균 2000여만원에 소공연장 임대 및 청소년프로그램 사업을 포함해 3억여원을 사업으로 벌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150일 휴장하여 1억여원의 수입손실을 불러와 9월 말이면 운영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직원들은 운영비 절감을 위해 순번제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등 자구노력을 하면서 수영장과 녹두홀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영장은 개장을 위해 항상 유지 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수영장 개장을 요구하는 회원들이 많지만 개장할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10월부터는 관리 운영비와 인건비를 충당할수 없어 폐관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호소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3일 지자체와의 소통 강화 일환으로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임업 현안업무를 청취했다. 이날 박 청장의 방문에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과 홍성조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김상민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 등이 함께하여 지역 임업발전과 산불방지에 땀을 쏟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현황과 내장산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 현황 등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산불상황실에서 무인 감시카메라와 무인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가을철 산불 대비 상황을 설명 듣고 운영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유진섭 시장은 박종호 산림청장에게 정읍허브원과 인접한 칠보산 산림청 소유 국유림 73ha 면적에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건의했다. 유 시장은 향기와 경관 등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의 숲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청정한 자연환경의 강점을 가진 만큼 안전 관광과 치유관광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시는 국립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시행되면 정읍허브원과 연계한 휴식과 산림휴양공간 조성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가 쌍화차거리와 새암길 주변도로(시청~중앙로) 150여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교체한다. 시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간판개선사업 국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5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총4억3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에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도시미관과 거리경관을 저해하는 상가 간판을 업소별 특성에 맞춰 제작 교체한다. 특히 업소의 역사와 문화, 특성을 간판의 서체와 색채에 담아 미적으로 아름답고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간판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옥외 광고물정비 시범구역 지정과 함께 주민협의체, 국민 디자인단 등을 구성해 전문가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주민설명회를 대신해 4차례에 걸친 한국옥외광고센터 및 자문위원 컨설팅과 업소별 개별 상담을 통해 디자인 설계를 실시했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 구간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한전과 KT의 지중화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곳으로 간판개선사업이 실시되면 도심 미관이 확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는 지난21일 추석맞이 행복나눔 반찬사업과 꾸러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 황토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윤앵순)이 함께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깻잎반찬 김, 달걀 등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재기 조합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른신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며 나눔 봉사에 함께한 농가주부모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읍 감곡중학교에 재학 중인 열악한 가정환경의 남매가 교직원과 지역내 기관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게되어 훈훈함을 주고있다. 감곡중학교(교장 최용훈)와 정읍경찰서는 23일 감곡면 소재 남매 학생 집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집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었다. 감곡중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임한 최용훈 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이 전개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가정학습자료를 전달하고 담임선생님과 같이 학생들을 만나던 중 재학생 남매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알게됐다. 이들 남매는 지역적 한계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부모는 허리와 무릎, 시각장애 등 지병이 있어 당장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처지에 놓였다. 더욱이 국유지에 세워진 집은 너무 낡아 단열이 안 되고 누수까지 심해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최 교장은 교직원들과 함께 남매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기관의 문을 두드렸다. 이같은 노력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읍경찰서, 정읍농협, 신태인농협, 법사랑 정읍지역연합회, 참조은병원, 청솔라이온스클럽, 내장산로타리, 밀알회, 이봉진(감곡면)씨등의 도움을 이끌어 350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 후원및 재능기부로 주택을 리모델링 했다. 최용훈 교장은 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남매에게 꿈의 보금자리가 될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교육경제적 지원이 이뤄지면 나눔과 배려, 존중을 실천하는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다고 밝혔다.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센터장 백정록)는 22일 청년의 날(9월 19일)을 맞아 정읍시 수성동 일원에서 관내 청년들을 위한 꽃 마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읍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최대한 비접촉으로 운영되었으며, 390여명의 청년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특히 청정지대에서 청년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지금 잘하고 있어와 듣기 싫은 말로는 어떻게 살래? 라는 말로 조사됐다. 백정록 센터장은 청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건 목표, 도전, 용기 등의 동기 부여가 아닌 스스로의 삶을 인정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는 청년이 성장하면 지역의 미래가 성장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9일에 개소했으며 △예비청년을 위한 일자리사업 △일자리의 미스 매칭해소 △SNS해부학 △하루딱연구소 △청년길드마스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이 치안현장을 방문,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지난 21일 중앙지구대와 신태인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한 김서장은 업무유공자인 남현옥 경위와 송재광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중앙지구대 남현옥 경위는 지난 17일 17시경 수성동 소재 아파트 복도에서 난간에 다리를 올리고 투신을 시도하려는 정신지체 3급 자살기도자를 뒤에서 끌어안아 신속구조했다. 신태인파출소 송재광 순경은 지난 15일 17시52분경 수성동에 거주하는 실종자가 한달 전에도 우울증 증상으로 음독한 전력이 있어 가족들이 애타게 소재를 찾고있는 것을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주변 수색 및 실종자의 여자친구를 수소문하여 모처에 있는 것을 확인 가족들을 안심시키며 신속하게 대처했다. 김영록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내장호 옆 내장산수목원에 꽃무릇이 만개해 산책로를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내장산수목원 꽃무릇은 내장산 저수지를 지나 조각공원 인근으로 가다 보면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융단을 펼쳐 놓은 듯한 꽃무릇은 곱디고운 빛과 자태로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수선화과 식물인 꽃무릇은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뿌리에 코끼리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절집을 단장하는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사찰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내장산수목원의 꽃무릇은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보름 정도 만개한 뒤 서서히 꽃잎을 떨군다.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지난21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수해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정읍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 태풍 등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균 지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북면에 소재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우수농산물 드라이브스루(승차 구매)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당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행사 판매 품목은 사과와 배,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메론, 애호박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 7개 품목이다 시중 판매가격보다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결제방식은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매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차에서 직접 받는 방식이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보 이동은 진행하지 않으며 차량을 이용해 정읍APC 정문으로 진입해야 한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21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25일까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복지시설과 단체를 찾아가 백미,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간부 공무원들은 첫날인 21일 노인요양시설인 들꽃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복원 등 6개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재 이들 시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면회와 외출, 외박 등이 제한되고 있어 생활자와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설을 방문한 공무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생활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김찬중)는 2020년 하반기 정읍시 귀농귀촌학교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1일부터 10월 5일 오후 4시까지 30명 접수 마감하며, 교육비는 자부담 20만원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코로나19 특수상황에 따른 방역 대응을 위해 신청대상자를 전북도 내 거주자로 한정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jereturn6789@naver.com) 또는 팩스(063-533-6799)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이며 평일 합숙형(토, 일 제외) 교육으로 진행한다. 귀농 준비 단계부터 농작물 재배와 가공, 농기계 작동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063-533-6789)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기 정읍소방서장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호구조과에 따르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 등을 통한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를 운영한다는 것. 특히 긴급 상황을 대비해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화재 초기 우월한 소방력을 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계획이다. 또한 차량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소방활동장애지역 등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1일 2회 이상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성기 서장은 정읍시의 안전을 지키고 정읍시민의 소중한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한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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