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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말' 메카 육성 청신호...장수 말산업 클러스터 예산지원 받을듯

장수군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를 방문, 예산지원 및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건의한 결과 “관련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현재 ‘1년 이상 사육농가’로 제한된 마필생산지원사업의 경우 “마사고 졸업 또는 이수·특수교육 이수자·장수군 농민대학 이수자 등으로 지원대상 폭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 농림부로부터 수용하겠다고 답변도 받았다. 또한 2008년도 클러스터 대상사업 결정때 말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760억원의 국비 지원을 적극 반영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장수가 내륙지역 최고의 말 메카로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 또한 국제승마장 건립을 위한 장수군의 50억원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경주마육성목장 건설이 마무리 되면 연차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경주마육성목장과 장수승마장을 연계해 지역민의 소득을 창출시키고 장수군 일원에 승마공원과 골프장·경마장 등 복합체육레저 시설이 들어선 복합승마레저단지를 조성하는 등 내륙최고의 말산업을 육성, 차별화 된 장수만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장수
  • 정익수
  • 2006.11.07 23:02

[장수] 한국 정통 궁중요리세트 日 수출

장수군 장계면 장계농공단지내에 위치한 고급냉동식품 전문업체 ㈜썬즈웰(대표 김수혁)이 한국 정통 궁중요리세트를 일본에 수출하게 됐다. 썬즈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새우찜, 대합구이, 깻잎전 등 11개 궁중 요리로 구성된 세트상품 8t(100만달러 상당)을 일본 북해도 오타루시 소재 푸드림사에 수출, 완전 조리된 한국 전통식품의 수출상품화에 성공했다. 완전 조리된 궁중요리세트가 해외에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푸드림에 수출된 한국정통궁중요리세트는 일본의 설날선물로 판매될 예정이다. 썬즈웰 김수혁 사장은 “초저온급속냉동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전통식품을 전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며 “일본시장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수출시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내년에는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썬즈웰은 지난 6월에도 한국형 웰빙식품인 나물을 일본에 처녀수출했었으며, 미군부대 및 기내식 납품도 추진 중이다. 또 이 회사의 초저온급속냉동기술은 나물은 물론, 비빔밥과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식품에 확대 적용될 수 있어 우리나라 고급식품의 세계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수
  • 정익수
  • 2006.11.06 23:02

[장수] 주논개 축제 '절반의 성공'

주논개 탄신 432주년 및 제39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의암 주논개 대축제’가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을 이뤄 전통문화축제로서 기틀을 다졌다는 후한 점수와 함께 외지관광객들의 참여를 높이고 전국축제화로 도약하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야한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논개사랑 인절미기네스 도전’ ‘논개촛불 진혼제’ 등 지역주민과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는 등 참여축제이자 문화축제를 지향했다.의암 공원내 야외특설무대에선 축제기간 내내 인기가수축하공연을 비롯해 전통민속춤공연, 동춘서커스공연, 대학락페스티벌, 청소년창작그룹댄스, 푸른음악회, 난타공연, 비보이배틀댄스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축제분위기를 더했다.특히 22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군민체육대회에서는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7000여명의 군민들이 참가, 읍면별로 축구, 배구, 고리걸기 등 체육행사와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그러나 주논개 대축제가 논개 탄신일에 맞춰 열인 탓에 축제 일정이 주말보다 평일에 치중된데다 홍보미흡까지 겹쳐 외지인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평가다.상설행사로 마련된 종이접기, 논개포토존,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이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외면당해 축제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 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 장수
  • 정익수
  • 2006.10.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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