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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활동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 2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동아리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지역사회 연계, 취미·여가, 창업 준비, 지역발전 연구, 기타 분야로 심사를 거쳐 총 7팀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예산 집행, 동아리 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놀거리, 만날 거리, 즐길 거리를 주체적으로 운영해 청년 간 네트워킹과 결속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지역 정착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작은 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보름음식 나눔 활동을 지난 2일 실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 정영선 지부장과 농가주부모임(회장 백영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삼색 나물(고사리, 콩나물, 시금치)을 준비해 관내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백영남 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의 온기 나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점용 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형화재 방지와 선제적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 발생을 대비해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이에 장수소방서 소방관·의용소방대원 등 860여 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49대를 투입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 당직관 상향 운영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중운집 예상 장소 등 소방력 근접 배치 및 합동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최경천 서장은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많은 정월대보름에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지난달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조정 1단계 시행에 따라 착용 의무 유지시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약 4개월 만에 실내마스크 또한 착용 권고로 전환했다. 그러나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보건의료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로 인해 해이해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자 마을방송 실시 및 의료기관·약국, 장수·장계 시외버스터미널 방문을 통한 실내마스크 착용 독려 등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감염병대응팀(063 350 2661∼2, 2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실내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됐으나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개인의 자율적 착용 실천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꾸준히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오는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장수가야, 대보름을 밝히다’를 주제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장수문화원 주최, 장수팔공청년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5일 오후 6시 막을 올리고 시가지 풍물 공연, 난타·민요, 축원무 등 식전 공연에 이어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등의 순으로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 3일 장수군청 광장 일원에서 축복 기원 등의 내용으로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를 실시하고 3일과 5일에는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소원지 작성이 진행된다. 대보름 당일 오후 5시 20분부터 시가지 풍물 공연 행진이 장수성당에서 출발해 장수시장, 터미널, 장수교를 지나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중 군민에게 부럼, 찰밥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본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장수체육공원 동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폭 10m, 높이 8m 규모의 달집이 쓰이며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소원지를 새끼줄에 달아 달집과 함께 태우며 소원을 빈다. 임민규 문화관광과장은 “2023년 장수 정월대보름 행사의 개최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장수군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팔공청년회(회장 김상일)는 달집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차단봉을 원형으로 배치하고 행사종료 후 달집 잔불 감시초소를 일출 시까지 운영해 안전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수영)가 이달부터 TMR사료 포대(20㎏ 기준)당 300원(15원/㎏)씩 평균 3.5%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곡물 가격과 환율이 다소 안정됐으나 여전히 변동성이 커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가 생산비 상승과 소 가격하락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격 인하를 진행하게 됐다. 성수영 사장은 “이번 사료 가격 인하로 농가들이 큰 힘을 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료가격 안정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배합사료 포당 350원의 선제적 단가 인하를 실시해 농가 생산비 부담을 덜어줬다.
장수군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2021년 청년네트워크로 첫 구성돼 청년소통공간 운영, 플로깅·플리마켓 운영, 봉사활동 등 직접 기획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협의체 지원 관련 조례 개정을 앞두고 청년 네트워크에서 청년협의체로 명칭을 통일했다. 이에 올해 청년협의체 위원 13명을 위촉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맡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청년 인구 유출로 고민하는 장수군에 청년 공동체 강화와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부군수는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계기로 흩어진 청년 점조직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교류를 확장하여 지역 내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1일 청렴 소방관 조직을 위한 갑질·성비위 근절 강사 초빙교육을 진행했다. 장수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소방관 직장교육 일환으로 전문 외래강사 초빙 청렴 교육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인 장태준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가치관,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최경천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에 대해 돌아보며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한 장수소방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전장수군향우회 이군형 회장이 1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장수군 산서면이 고향인 이군형 회장은 2018년 국제로타리클럽3670 총재를 역임하고 2021년부터 재전장수군 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이군형 회장은 "전주에서 태어난 아들에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고향인 장수군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이군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활력 넘치는 장수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 제11대 이상식 지부장 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장수읍 하나로마트 웰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과 의원, 박용근 전북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한우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집행부 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역대 최대 한우 사육으로 인한 공급 과잉, 사료 가격 폭등,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영 불안 등으로 한우농가가 어려움이 많은 만큼 신임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해 장수한우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식 신임 지부장은 “전 집행부에서 지난 임기 동안 장계 가축시장 스마트 경매시스템 및 조사료 유통센터 구축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우협회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국회의원(더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이 장수군민 의정 보고대회를 오는 11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은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법·새만금사업법이 본회의를 통과해 전북 도약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올해 전라북도 국가예산 9조원 시대를 열어 장수군 신규사업 19건, 계속사업 13건 등 국비 87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위험지역을 지정·지원토록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 개정된 법에 따라 장수군이 지난해 164억 원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산서면 농촌공간정비사업 △장수·계남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용성전승관 건립사업 등 장수군 핵심 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안호영 의원은 분지형 고랭지인 신광재에 산림 약용식물 융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이 국가 주도로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말 신광재 사업지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전춘성 진안군수, 최훈식 장수군수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해 군민의 성원 덕에 국정감사 4관왕을 비롯한 의정활동 9관왕을 달성하는 개인적으로 뜻깊은 한해였다”며 “장수군 국회의원으로 장수군의 도약과 또 제1야당 수석대변인으로 민생 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호영 의원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의정보고 대회를 개최하고 30만 농가가 추가로 공익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한 공익직불제법 개정안 등 자세한 의정활동 성과를 군민께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 소득수준을 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로 재직기간은 1년 이상→6개월 이상으로 완화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18세~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받아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 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이상수)가 지난 19일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회관 이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장수군 이맹순 새마을부녀회장, 이상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및 회원 30명이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과일을 노인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수 지회장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2월 말까지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동밥상, 다 같이 건강해 저염’ 조리 실습을 운영한다. 지난 17일부터 운영된 조리실습은 총 14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되며, 저염 간장 만들기, 저염 간장을 이용한 요리 만들기, 염도계 사용법 및 영양표시 알기 등을 자세하게 교육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063 352 8700)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저염 간장을 이용한 조리 실습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 영양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를 방문해 도내 지자체에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허윤종 장수교육장, 정영선 NH농협 장수군지부장, 김병철 장수경찰서 경무과장이 참여해 고향사랑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특히 NH농협 장수군지부는 정영선 지부장이 100만 원을 기탁하고 전 직원도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정영선 지부장은 “고향 사랑은 마음만이 아닌 기부로 실천해야 한다”며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도내 지자체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수뿐만 아니라 함께 잘사는 전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로 받는 제도로 개인은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를,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고향사랑 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장수군이 관내 국도 위험도로 개선을 위한 국비 101억 원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불안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년에 걸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 지점개선 7단계 사업’ 대상지로 장수군 위험도로 6개소 76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 2개소 25억 원 등 총 8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예산 상황에 따라 2027년까지 점진적으로 추진된다. 사업대상지는 장계군민체육센터 입구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10억 원 △천천면 천천삼거리 회전교차로 15억 원 △장계면 금곡리 동정마을 인근 국도 26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 15억 원 △장계면 금덕리 성관사 입구 국도 19호선 선형개량 10억 원 △천천면 보건소 인근 고금삼거리 회전교차로설치 및 선형개량 10억 원 △천천면 농공단지, 타루비, 장수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국도 13호선 선형개량 및 확포장 등 41억 원이다. 최훈식 군수는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장수군의 열악한 도로 여건 등을 감안해 사업이 선 순위에 반영돼 정비될 수 있도록 정치권 및 관련부처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겠다”며 “향후 위험도로를 지속 발굴해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 지점개선 8단계 사업’에 더 많이 반영되어 위험한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3년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가 지난 19일 장수읍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7개 읍‧면을 방문해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최 군수는 이번 대화에서 각 읍‧면민의 총 140여 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대화를 나눴다. 계남면 건의사항은 △중방 양돈단지 철거 후 농산물집하장 및 풋살장 조성 △백화산 등산로 정비 등을 제안했으며, 계북면에서는 △의병파크 조성 및 의병의날 행사 추진 △토옥동계곡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 사업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장계면은 △장수공설장례식장 명칭 변경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천천면에서는 △천천면 공동주택 조성 △계남IC에서 천천간 직선도로 설치 등을 제안했다. 또 번암면은 △죽림교 교량 재가설 요청 △번암면 소재지 19번 도로 선형개선 사업 잔여 부지 활용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산서면에서는 △외각도로 신설 요청 △정풍산 등산로 벚꽃길 조성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날인 19일 장수읍은 △리 단위 행정구역에 대한 총괄적인 검토 △섬진강 발원지 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수군민 모두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장수군 발전을 위한 매우 소중한 의견들은 충분히 검토하여 빠른 시간에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경찰서가 지난 20일 2023년 경정 이하 시험·심사 승진 임용예정자를 발표했다. 시험 합격자는 번암파출소 복중선 경감이 경정으로, 수사과 양현규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심사 승진은 생활안전교통과 김대혁 경사가 경위로, 생활안전교통과 양현주 경장이 경사로 승진이 확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는 16일까지 154명이 1600여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기부자는 고향이 장수군 번암면인 박용진 국회의원(서울 강북구 을, 더민주당)이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TF추진단 회의와 답례품·공급업체 모집 및 선정, 전 직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답례품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토마토·당근 가공식품 등 장수군의 특색을 담은 20개 품목을 선정했다. 현재 답례품 중 꺼먹돼지세트가 가장 많이 나갔으며 다음으로 장수사과, 떡갈비 순으로 알려졌다. 고향사랑기부 방법은 온라인 시스템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에서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장계시장 오일장이 열린 18일 설 명절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와 관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과 소비자 물가안정 동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생경제과장을 중심으로 농산유통과, 축산과, 환경위생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설 명절 성수품 32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군은 직원들이 솔선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할 예정이며 장수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군민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가 일상화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장보기 행사는 오는 20일 장수시장 오일장에서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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