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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제345회 임시회를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2023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등 민생현안을 청취한다. 첫날 본회의에서 장수군의회는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과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남기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최훈식 군수가 제출한 ‘2023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유경자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관내 분포된 크고 작은 공원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공원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가 하루빨리 구축돼야 할 것”을 촉구했다. 장정복 의장은 “2023년에도 장수군의회는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감면 정책을 연장키로 했다. 장수군은 7개 읍면에서 농기계사업단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임대료 50%를 감면해 총 1만 964대 약 1억 500만 원 감면 혜택으로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했다. 올해는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농기계 및 농작업 대행 장비 등을 구입해 영농시기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농가의 영농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박용진 국회의원(서울 강북구 을, 더민주당)이 6일 고향인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훈식 장수군수와 기탁식을 가진 박용진 의원은 “고향인 장수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군 번암면 출생인 박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제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입법 활동은 사립유치원의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2018년 12월 박용진 의원 주도로 ‘유치원 3개 법안’을 발의해 2020년 1월 국회를 통과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최훈식 군수는 “기부를 통해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로 각지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답례품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토마토·당근 가공식품 등 장수군의 특색을 담은 20개 품목을 선정했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91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 분야에 대해 점검 평가한다. 장수군은 종합점수 85.5점을 달성해 전국 군단위 지자체 82개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 공개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청구처리의 적정성, 고객관리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적극적인 고객수요 분석 부분에 대한 다양한 성과로 가점을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의 의미는 우리 군정 운영의 투명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행정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군정 신뢰도를 높여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농림식품부가 주관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돼 고질적인 농번기 농가일손 부족에 단비가 내렸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와 외국인 인력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농가(고용주)는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에서 사업 운영을 맡아 4월 초 농번기에 맞춰 입국하는 3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관리하고 적재적소 필요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단기(5개월) 고용계약이 가능한 외국인 계절근로제도의 특성상 소규모 영농 농업인들에게 필요 인력을 탄력적으로 제공, 고용 안정성을 높여줘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농가 직접 고용으로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된 바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선정으로 영농 적기에 인력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추후 개인별 모니터링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애로 사항 등을 파악해 이탈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5일 새해 첫 장수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를 본서 2층 회의실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1일 부임한 최경천 소방서장 취임 후 장수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첫 대면인사에 이어 올해 주요 업무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2022년 장수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결산 △2023년 의용소방대의 날 및 영호남 교류 등 운영방안 △기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경천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3년 계묘년 한 해에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코로나 방역·전통시장 순찰·산불 감시 등 각 마을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민간 소방봉사활동 단체다.
장수군 산서제일교회와 장계교회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장수군에 전달했다. 지난 3일 산서제일교회 권문주 목사는 성금 100만 원을 산서면에 기탁했다. 권문주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뜻을 모아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기탁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넉넉하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4일 장계교회 이규상 목사와 교인들은 라면(40개입) 40박스를 장계면에 전달했다. 이규상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난히 추운 겨울 한파 속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장수군이 올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농기계 구입비용을 50% 지원하는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수요조사에 의해 선정된 5기종에 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타 실과에서 지원하는 기종 제외)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 중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최훈식 군수는 “반값 농기계 확대 공급사업은 농가의 경영부담은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많은 농가에 지원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성대용 사무국장이 2022년 전라북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대용 사무국장은 장수읍 ‘1인1참(1人1參) 세대공감 어울림 장수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등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21년부터 재임한 성 사무국장은 △도시재생대학 △상인대학 △점포경영 개선지원사업 △장수시장 대표 상품개발 △집수리지원사업 △상가경영 컨설팅 △주민 문화예술 아카데미 △문화 동아리육성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분야를 통해 쇠퇴한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성대용 사무국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활성화 및 발전의 마중물 사업으로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아이부터 청년, 중년, 노인층까지 사업을 함께 해주신 주민들의 도움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사명을 갖고 열심히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수군 도시재생 지원사업은 각종 아카데미, 컨설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장수군에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지정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박홍엽 조각가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장수읍 정해원 정미경 대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5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새해를 맞이해 행복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동행으로 지역에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수군 고분군에서 영·호남 가야문화권에서 확인된 금귀걸이 중 너비가 가장 큰 하트모양 금귀걸이가 출토됐다고 4일 밝혔다. 장수군과 (재)고고문화유산연구원은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수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남면 호덕리 고분군에서 시굴조사를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도굴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덕리 고분군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시굴 조사과정에서 금귀걸이 1점과 굽은 옥 1점이 출토됐다. 금귀걸이는 심엽형(心葉形, 나뭇잎·하트 모양의 금귀걸이 장식)으로 그 안에 자엽(子葉)이 있고 사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심엽부의 너비가 4㎝에 이르는 대형으로 이는 현재까지 호남과 영남에 자리한 가야 고분군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넓은 크기를 보인다. 현재 귀에 거는 고리부분이 유실된 상태다. 그동안 장수군에서 금속 유물을 포함한 다수의 유물이 출토됐으나 일제강점기부터 도굴의 피해가 극심해 최상층의 유물양상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중형급 규모인 호덕리 고분에서 금귀걸이가 출토돼 당시 장수지역의 사회상과 위상이 어떠했는지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이번 출토된 금귀걸이는자엽이 부착된 신라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장수 삼고리와 봉서리를 비롯해 무주와 진안지역에서 신라토기가 출토된 바 있다. 따라서 장수를 중심으로 전북 동부지역과 신라와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이후 정밀 발굴조사가 추가로 이뤄지면 보다 정확한 유적의 성격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시굴조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전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문화 관광자원 명품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노인인구와 만성질환 증가로 노령 건강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3월까지 관내 경로당 42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농한기 경로당 이용 노령인구의 신체기능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노년기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한기에 실시하며, 장수읍 준비마을 외 41개 경로당 이용 노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1개소당 매주 2~3회씩 운영된다. 전문 체조강사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도구를 이용한 생활체조, 웃음체조,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기초 건강측정(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구강건강, 영양,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병행한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농한기 경로당 체조교실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등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수군의 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고향사랑 기부금 사용처 등 장수군의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0rondo9@korea.kr)로 신청하거나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금상(1명) 100만 원, 은상(2명) 각 70만 원, 동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2명)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장수군청 기획조정실 정책팀 (063-350-2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사자성어를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하고 장수군이 대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은 최 군수는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 교육, 소득, 복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상수도 사업 확대로 물 복지 실현 △촘촘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예산을 대폭 늘려 학교 교육지원사업 확대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설립·운영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신설 △청년발전기금 조성 등으로 대학생까지 학업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고 청년들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시장 불안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업 분야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영농 불편 해소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선정으로 농업이 처한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훈식 군수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액 차등 지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0만원 제공 △노인 이미용권 이용편의 개선 및 지원금액 증액 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고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분야는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뜬봉샘 생태공원 자작나무 숲 조성 △벽남제 둘레길 조성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계곡문화축제 신규 개최 등 장수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지역상품권과 숙박 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사자성어를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면서 “장수군과 모든 공직자들이 마음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수군이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기존에 연납 신청을 했던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6.4%를 공제해 1월 6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미신청자는 이달 말까지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위택스를 통해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 기간이 지나면 납부서는 자동폐기되고 체납이 되거나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를 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타 시·군·구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 없다. 단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연세액 납부 동의서’를 양도인이 제출하면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양수인이 납부한 것으로 승계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1월 자동차세 연납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더라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없고 직접 납부해야 하며, 1월 말까지 납부해야 6.4%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정순 세정팀장은 “자동차세의 경우 타 세목에 비해 세액이 큰 만큼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 세액 절감 효과가 크다”며 “1년에 두번 낼 자동차세를 한번으로 납부하는 납부 편의까지 있으므로 연납제도를 활용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경찰서가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시무식과 승진자 임용식을 본서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모범공무원증 수여, 경감 승진자 임용식, 홍보 동영상 시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감 승진자는 112치안종합상황실 박재성 경위를 비롯해 생활안전교통과 박동민, 정보안보외사과 박형식, 장수파출소 문성석·김영선, 장계파출소 김희태, 천천파출소 김효봉·이석준, 번암파출소 이창수, 산서파출소 권혁구 경위 등 10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범공무원으로 경무과 김종수 경감이 선정됐다.
장수군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간다.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토마토·당근 가공식품 등 장수군의 특색을 담은 20개 품목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 방법은 온라인 시스템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에서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TF추진단 회의와 답례품·공급업체 모집 및 선정, 전 직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쓰인다. 김성룡 홍보팀장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기부제를 통해 장수군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고 기부금은 해당 기부지역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MG장수새마을금고(이사장 주귀봉)와 산서새마을금고(이사장 서근원)가 지난달 28일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각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계면 이장협의회(회장 한규병)도 연말연시 외롭고 고단한 취약계층을 위해 장계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전문건설협회 장수군지회(회장 이대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장수군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주귀봉 이사장은 “항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학금 혜택을 받는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맘껏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한 해였다”며 “적재적소에 지원을 통해 행복장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25년간 소방 조직에 몸담으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장수·무주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난 1일 제13대 장수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최경천 소방정의 소감이다. 전라북도 전주 출신인 최경천 서장은 전주 완산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 후 1997년 소방위 특별채용으로 임용됐다. 2015년 무진장소방서 소방행정과장, 2019년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방장비관리팀장, 2021년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2022년 전북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에게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최경천 서장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탁월한 지휘 통솔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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